아기를 예상보다 일찍 맞이하게 되어 태어난지 3일째 되는 날 조리원 도착하자마자 바로 디데이달력부터 주문했습니다. 주문하고나서 나중에 제작기간 2주 소요된다는 문구를 확인하게 되서 다소 절망하고 있었는데요.저의 간절함을 모이에서 알아주신건지 바로 배송이 되어서 우리 애기 데일리 기념사진을 6일째부터 남길 수 있게 되었어요.고민할 새가 없다는 생각에 큰맘먹고 질렀는데 보면 볼수록 예뻐서 가격 생각이 안나네요. 둘째때도 잘 쓰고, 또 나중에 주변에 물려줘도 좋을 것 같아요. 그렇게 치면 만원짜리 종이로 인쇄된 달력사는것 대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봐요 :-)https://www.instagram.com/p/Bs0WXcUhgkv/?utm_source=ig_share_sheet&igshid=r44g80e114mv